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OGN/비판과 논란 (문단 편집) == 부실한 피드백 == OGN은 과거부터 팬들의 의견과 피드백을 잘 듣지 않는다는 불통 이미지가 강한데, 실제로 [[온게임넷 사이퍼즈 액션토너먼트 자막사건]]과 [[켠김에 왕까지]]의 작가가 특정 팀과 선수, 팬들을 비방하며 물의를 일으켰음에도 위의 채팅방 차단 문제에 대해서도 방송사 차원에서의 입장표명과 교체 조치만 있었을 뿐 그 작가의 제대로 된 사과문은 올라오지 않는 등 방송 출연자 및 내부 인사의 부적절한 언행 문제에 대한 미온적인 대응과 과거 홈페이지에서 감상할 수 있었던 스타 1 관련 VOD를 다시 올려달라는 목소리가 있었음에도 2016년 8월, 유튜브 채널에 VOD가 올라오기 시작하기까지 몇 년 동안 이를 복구해 주지 않았으며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프로리그]] VOD 업로드는 기약이 없다든지, 롤챔스 옵저버 자질 문제, 카메라맨이 신분 노출을 꺼리는 여성 관객을 비추는 문제[* 특히 이 문제, 2000년대 초부터 말이 나왔던 문제다. '''20년 가까이 팬들로부터 지적이 나왔는데 OGN은 20년 내내 안 고쳤다는 소리.''' --이쯤되면 징하다--]에 대해서 팬들의 지적이 이어졌음에도 고쳐지지 않는 것도 방송사의 고질적인 피드백 부실 문제로 볼 수 있으며, 스타 2와 관련된 논란과 그로 인해 OGN으로부터 등을 돌린 팬들 역시 이 문제와 무관하지 않다. 결국 2015년 12월에는 롤챔스 공동 중계 건으로 인해 라이엇 게임즈의 갑질을 성토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등 공동 중계에 대해서는 반대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음에도 불구하고, OGN으로부터 홀대를 받아 온 스타 2 팬들은 물론 그 동안 OGN이 팬들의 의견을 제때 수렴하지 못한 것을 기억하고 있었던 일부 팬들 사이에서 팬들 의견은 쥐뿔로도 듣지 않을 때는 언제고 자신들이 위기에 처하니까 e스포츠의 주권을 지키겠다고 외치면서 팬들에게 빌붙으려고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기도 했다.[* 이는 e스포츠 업계를 이끌어 가는 방송사로서 e스포츠 시장을 키워야 한다는 당위와 자신들의 기득권 및 전반적 정치적 당위를 동시에 추구하다 보니 발생하는 모순점들이다.][* 이해가 안 간다면 [[레진코믹스 작가 부당 대우 논란]]에서 왜 독자들이 웹툰 작가들을 지지해 주지 않는가를 생각해 보면 된다. 플랫폼이 일부 갑질을 한 것은 사실이나 [[클로저스 티나 성우 교체 논란]]에서 촉발된 [[서브컬처 작가 언행 논란]]을 기억하는 독자들에게 자신들을 무시할 때는 언제고 이제 와서 자신들을 지지해 달라며 여론몰이를 하는 모습은 [[설득력 없는 설득]]으로 느껴질 뿐이었다.][* 다만 일부 사람들이 중계권 문제에 대해서 주장할 때 OGN의 과거 잘못을 들먹이는 경우가 있다. 물론 여러 이유로 인해 OGN을 싫어하는 것은 개인 자유이나 문제는 OGN의 잘못 자체는 이번 중계권과 관련한 근거가 될 수 없는 전혀 다른 이야기라는 점이다.] 그나마 2016 서머 시즌부터 [[SPOTV GAMES]]와의 공동 중계가 확정된 후 OGN은 그간 시청자들의 의견 수렴이 부실했다는 점을 파악했는지 --밥줄이 위협받자 귀신같이-- [[2016 LoL Champions Korea Spring]]부터 '모쿠자' [[김대웅]]을 옵저버로 새로 영입한 것을 넘어 미디어데이를 통해 다시보기 영상 1080p 화질 지원, 입장 티켓 발권 오류 문제 해결, 상암 경기장의 교통편 및 관람 편의 강화 등은 물론 주기적인 시청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팬들의 의견 수용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442&aid=0000029264|#]] 또한 10년 이상 사용으로 노후화되던 [[용산 e-Sports 스타디움]] 시절 열악했던 관람 시설 문제가 [[서울 OGN e스타디움]] 개장 이후 상당 부분 해결되었으며, 이후로도 주변 경찰서와의 협력을 통해 늦은 시간까지 경기를 보고 귀가하는 여성 팬들에게 안심귀가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한다. 그러나 스타 2 푸대접 논란을 넘어 직접 대회 중계를 주관한 [[IEM Season XI - Gyeonggi]]는 졸속 운영으로 인해 팬들에게 비판을 받았으며, 이후에도 자신들이 주관/중계하는 [[오버워치]] 대회에 출전한 팀이 미숙한 대회 운영으로 불이익을 겪은 [[APEX 챌린저스 예선 운영 논란]]에 대해서는 별다른 공식 입장조차 내놓지 않는다든지, 몸이 불편한 관람객이 휠체어석을 예매하려는데 예매 절차 안내가 제대로 되지 않아 피해를 보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http://sports.news.naver.com/esports/news/read.nhn?oid=347&aid=0000103238|[기자석] OGN, 커뮤니케이션이 필요해]]) 부실한 피드백/소통 문제는 완전히 고쳐지지 않고 있다. 한국은 물론 세계의 e스포츠를 이끌어 가는 게임 전문 채널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팬이 없는 e스포츠는 존재할 수 없다는 점을 명심하고 지속적으로 시청자, 팬들의 의견에 좀 더 귀를 기울이는 소통의 자세가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